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쌉니다 천리마마트/등장인물 및 단체 (문단 편집) === 조미란 주임(28) === ||<-3><#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huing.net/516189739294.jpg|width=100%]]}}} [* 실은 굉장한 미인이지만 작가 [[김규삼]]은 무슨 일인지 조미란한테만 엄청나게 [[작붕]]을 시전한다. 그래서 이 사진의 조미란은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 ||<|2><#dddddd> '''이름''' ||<#dddddd> '''한국''' || 조미란 || ||<#dddddd> '''일본''' || 타자키 비란[br](田崎美欄) || ||<#dddddd><-2> '''나이''' || 28세 || ||<#dddddd><-2> '''직업''' || 대마그룹 경영계략부 대리[br]대마유통 천리마마트 봉황본점 주임 || ||<#dddddd><-2> '''배우''' || [[정혜성]] || [[파일:조미란.jpg]] 본래 본사 [[전략기획|경영'''계략'''부]][* 보통은 경영'''전략'''부다. 참고로 다른 부서 이름도 그닥 정상적이진 않아서, 문석구는 고객'''현혹'''부 소속이다.] 대리였으나, 정복동과 투탑이였던 권영구 이사가 정복동의 현재 행위를 '천리마 마트를 멋지게 살려서 화려하게 귀환' 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는 자기 세력의 직원을 감시역으로 파견시키는데, 그게 바로 이 사람. 예쁜데다 영어 일어 불어까지 4개국어에 능하고, 남들 외식하고 여행할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드디어 해외파견 가서 럭셔리하게 사는가 했더니 천리마 마트 파견. 무조건 반대하지만, '''그 동안 월급 양쪽에서 다 받고, 출세가 보장된 권영구 라인에 편입되고,[* 사실 조미란은 '권영구 라인 편입'에는 아무런 욕심이 없었다. 본인은 [[사내 정치]] 같은거 신경 안 쓰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싶었기에, 누구 라인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었으니.....] 하와이 여행권도 주는 등 파격적인 특전에 넘어가''' 근무하게 되었다.[* 몰론 사건의 전말을 다 들은 이상 거부하면 좋게 넘어가지 않을테니 따른것에 가깝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정복동은 이미 조미란이 왜 왔는지 다 알고 있었고, 조미란의 말실수까지 겹쳐 돌아버린 조미란이 그냥 자기 정체를 밝혀버렸으나……. 정복동은 오히려 쿨하게 '지금 주임 자리 남아있으니까 주임으로 일해라'라고 넘겨버린다. 당황하는 조미란에게 '나도 사회생활 해봤고 자네같은 때도 있었다. 자네가 여기 원해서 왔겠나? 위에서 시키니까 왔겠지, 회사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거니까 괜히 권영구한테 해코지당하지 말고 시키는대로 내일부터 출근해서 일해라'라는 멋진 멘트를 날려주고, 조미란은 그 대인배스러움에 하루만에 정복동파로 넘어갔다. 이 때 권영구에게 문자메세지로 정복동의 근황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잘못된 만남]]을 패러디한 문자를 보냈다. [[사내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다가, 본인도 출세에 대해서 초탈한 정도는 아니지만 큰 욕심이 없는 인물. 사내 정치에 얽히기 싫다는 이유로 그룹 2인자의 영입 제의도 거절하려 했으나, 결국 이미 중요한 얘기를 들었는데 거절했을 때 입을 후환이 두려워 허락한 점에서 알 수 있다. 다만 일이 꼬여 이렇게 된 판국에, 본격적으로 사내 정치에 뛰어들어 정복동을 본사로 복귀시켜 권영구의 마수에서 자기 지위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문석구에게 과감하게 대쉬. 연애플래그를 세웠다. 여담이지만 정복동 편에 붙겠다고 결심한 이후로 권영구를 '''권돼'''라고 부르고 있다. '''권영구 대머리 콧수염 멧돼지'''의 줄임말.(…) 일본판은 コイデブ(권영구의 일칭 성인 코이데小出+뚱보(デブ)) 29화에서 '국제'''협잡'''부 대리'[* 보통은 국제 '''협력'''부다]로 근무한 적도 있다고 한다. 천리마 마트에 들어오면서 정복동이 만든 충전식 회전문을 마음에 들어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 천리마 마트에 근무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매일 아침 돌려준다(…). 그 결과 정문은 히트상품이 되었는데, 이는 조미란의 '''외모와 몸매'''가 광고가 되었기 때문에... 조미란도 결국 정복동을 물먹이는 인물이다. 거기에 [[내장형 근육]]이 생겨서 67화에서는 뻗어버린 [[문석구]]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잽싸게 달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리고 이후 문석구를 힘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문석구처럼 머리를 풀면 더 예뻐진다~~ ~~천생연분?~~ 심지어는 104회에서 문석구에 대해 보고하던 중 '''둘 사이에 대해 있었던 일을 일일이 얘기할 필요 없다'''고 말한 [[정복동]]도 오해라면서 '''주먹 한 방에 제압하였다.''' ~~천리마마트 회전문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점장과 사장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체력을 가꾸실 수 있습니다.~~ 결국 문석구의 속사정을 알고 쓰러지듯 잠든 그를 안아주고 만다. ~~이상한 상상 말고 말 그대로.~~[* 그런데 보면 문석구의 왼팔이 안 보인다.] 57화에 의하면 '''공감대'''학교 출신인듯. 허일웅의 말에 의하면 [[SKY(대학교)|SKY]]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걸 보니 모델은 [[고려대학교]]. 어라... [[연고전|이, 이거...?]][* [[문석구]]는 Y에 해당하는 엄석대학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출신이라고 한다. 둘이 커플이 되면...] ~~얼굴밝힘증 말기 환자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기본 능력은 최정상급. 어느 정도냐면, 천리마마트에서 정복동 다음으로 업무 능력이 좋은데, 이 능력이 문석구와 겹쳐지면 최상급의 활약을 펼친다. 일례로 천리마마트에 화장품을 런칭했는데 문석구를 화장시킨 것을 결과로 완판을 시킨다는 것. 사실 조미란은 문석구 없이도 초기에 자기네 마트에 저주받은 파견사원[* 한니발 랙터를 닮은 파견사원. 본사에서도 골칫거리여서 파견을 핑계로 천리마마트에 폭탄넘기기를 한 셈이다.]을 보내 직원 여럿[* 본인 포함]에게 손해를 준 카니발 식품 본사로 가서 본사 직원을 조져줬다.[* 대놓고 조미란이 카니발 식품 본사 직원 목을 잡은 장면이 나왔다.] 덕분에 조미란에게 털린 카니발 식품 쪽이 자기네가 보유한 최고의 파견사원을 천리마마트로 보내주게 만들었다.[* 이 파견사원은 감성공략으로 경쟁사 직원 때문에 자기 식품에 나쁜 이미지가 박힌 손님들에게도 쉽게 물건을 팔고, 마트 골칫거리인 진상손님도 진상강도 1 정도라면 무마시킬 수 있는 실력자였다.] 와일드한 성격이다. 싸움 실력도 수준급인 듯. 본사에서 내려온 박일웅 MD의 고의 로스를 칭칭 묶어서 조져버리고 권영구 이사한테 반품한다던가 정복동을 한 방에 보내버리던가 등. 마지막회에 총매니저로 승진한 것은 물론, 드디어 문석구와 커플 달성. 하지만 5년이 지나도 결혼은 안 했다고 한다. ~~공식 커플~~ 드라마화 기념 특별외전 "천리마 네버다이" 3화에서는 리어카를 끄는 할아버지를 지나가다 보고 도와주는데 지나가던 누군가가 그 걸 찍어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어 외국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요청한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네, 뭐 이런 걸 가지고...", "정말 대단할 게 없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다면 누구나 그 수레를 밀어드렸을 것입니다. 요즘 시대가 각박해지고 특히 여성은 수레를 밀어 남을 돕는 행동을 잘 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노인이 언덕에서 고철을 옮기는 모습을 본다면 용기와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 그 대답을 들은 기사 리타 최가 이제 무대로 나와 주시라며 따라 가보니 '''얼티밋 근육 여자 워리어 클럽 챔피온쉽 무대였고''', 벙찐 표정의 조미란에게 "다시 네 영상을 보면서 그 소리를 해보시지. 그게 누구나 되는 일이라고?"라며 가슴팍에 얼굴보다도 더 큰 십자 흉터가 있는 아랍인 레슬러 쟈스민이 도발하며 그 영상을 보여주는데, 화제가 되었다는 영상은 '''검은 승합차와 사람만한 철판 몇 장을 실은 리어카를''' 할아버지가 끌고 조미란이 떠밀어 30도 경사의 언덕길를 올라가는 영상이었다.조미란은 둘째치고, 조미란 만나기 전까지 혼자서도 그 걸 리어카에 실어서 끌고 가시던 할아버지의 정체는, 김규삼 작가가 연재하는 [[비질란테]]에서 전문 살인청부업자로 등장하는 '방 씨'라는 캐릭터이다. 이 동영상의 진위여부를 놓고 인터넷에서 대 전쟁이 벌어진 판에 누구나 드립을 뻔뻔하게 치냐고 빡친 쟈스민의 모습에 역으로 빡친 조미란은, 미란 씨를 뭘로 보고 그런 소릴 하냐고 쟈스민을 막아서서 자신을 설레게 했다가 도전할 거면 예선부터 치르란 말로 더 빡치게 만든 문석구를 원펀치로 가볍게 날려버리고, 천리마 회전문을 1컷도 소비하지 않고 가볍게 통과해 마트 안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뒤따라갔다가 회전문에 갇힌 쟈스민은 계속 돌려도 안 열리는 것에 당황하는데, 금방 회복해 따라온 문석구가 그러게 설명문 보고 들어오라며[* 천리마 마트 회전문 발전기는 들어온 손님 몸무게 만큼의 전력을 생산해야 나갈 수 있다.] 조미란은 이런 거 하루 2회는 가볍게 클리어한다고 말해주고 이에 쟈스민은 깨달음을 얻으며, 이를 본 어느 아랍왕은 천리마 자동문 발전소를 자국에 수입한다. 여담이지만 --머리 풀 때 더 잘 드러난다는 걸 빼면-- 상당한 미녀다. 위의 작화가 좀 그래서 그렇지 작화퀄이 좋을 땐 저 찐빵머리를 하고 있어도 예쁘다는 게 드러나는 편이고 그게 절정에 이르렀을때가 2부의 천리마마트 직원복지 수영장 개막식때이다.[* 이벤트 일환이었지만 노출도 높은 수영복에 머리까지 풀어해쳤다.] --사실 전신샷이 나와야 한다 몸매가 드러나니까-- [[하이브(웹툰)|작가의 다음 작품]]에서 민영과 성지은이 합쳐진 느낌이 바로 조미란. 민영이 안경을 벗으면 미녀가 되는 것이긴 하나, 원래 미인이라는 점이 하나로 합쳐졌으니. 알고보면 작붕이 제일 심한 인물이다.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다가 단 한컷만에 맨다리가 되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19154&no=2&weekday=fri|현대자동차 광고용 외전]]에서 그녀의 전투력이 매우 상승했다. 그녀가 문석구와 대화하다가 문석구가 프로포즈한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들뜬 나머지 반쯤 장난식으로 그를 한 대 쳤는데, 그 한 대로 문석구를 바로 [[입원]]시킬만큼의 대미지를 입혔다.[* 조미란의 근력이 본편 전개가 진행될수록 강해진건 맞다. 그래도 펀치 한 방으로, 그것도 진심도 아닌 한 방으로 사람을 입원시킬 수준은 아니었다.] 그녀가 회전문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라고 만화 마지막에 대놓고 설명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